<p></p><br /><br />"약무호남 시무국가",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한 이재명 대통령,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등 800조 원 대 호남 투자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한 겁니다. <br> <br>1년 재임 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. <br> <br>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. <br><br>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게 사실이긴 하죠. 그러나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조족지혈(새 발의 피)에 불과하다는 점을 모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<br> <br>일각에서 지역 차별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'새 발의 피'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응수했네요. <br> <br>야당에선 800조 쏟아붓는데 전력 용수 구체적 대책은 불확실하다며 관치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<br>[정점식 / 국민의힘 원내대표]<br>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들을 좌우로 들러리 세운 채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를 운운하는 그 모습이야말로 관치 경제의 상징입니다. <br><br>[고동진 / 국민의힘 의원]<br>이러한 계획 아닌 계획은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4류 정치가 글로벌 1류 기업들의 발목과 팔을 비틀어서 나온 허상에 가까운 결과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지울 수가 없습니다.<br><br>국민의힘 소속 부울경 국회의원들은 구체적인 입지선정 근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
